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고 다치는 아이들, 이러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부모 마음은 항상 노심초사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2003년1월부터 2006년12월까지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한 <2007 어린이 안전사고 실태 및 개선방안>에 따르면, 2006년 어린이 안전사고(4,541건)가 전년에 비해 12.4%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이,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혹시 큰 병이라도 생기면?' 자녀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LIG손해보험의 '무배당 꼬꼬마 자녀보험'가 출시 후 수년째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성장기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상해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 중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해 주고 있다. 자녀가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에 적용 받을 수 없는 부분과 환자 본인부담분도 함께 보상 받는다. 입원의료비는 3,000만원까지, 통원치료비는 10만원까지 연간 30일 보상 받을 수 있다.
한편 학원폭력위로금, 식중독위로금, 상해골절진단지금 등 성장에 따른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담보장가 마련돼 있다. 또한 자녀가 타인의 재물이나 신체에 해를 입혀 배상해야 하는 때에도 1억원 한도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한 위로금과 육아비용, 선천성이상수술위로금, 모성사망까지 보장된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꼬꼬마 자녀보험은 상해·질병 대비는 물론 사회공익성도 가지고 있어 자녀교육 측면에서도 좋은 상품이다"며 "이 상품의 초년도 보험료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 및 취약계층 후원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