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4년 연속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 선정

‘2022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선정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2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와 안랩 EDR을 비롯한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강력한 위협 대응 역량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비비엔 푸아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산업 애널리스트는 “안랩은 단일 에이전트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랩은 보안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 4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안랩이 통합보안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보안기업으로 고도화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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