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통큰갈비, 가맹비·교육비 면제 시행

고기집창업 브랜드 통큰갈비, 가맹비·교육비 면제 시행
무한리필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통큰갈비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외에도 통큰갈비에 따르면, 기존 인테리어 및 집기류도 최대한 활용이 가능해 최소한의 장업이 가능하고 최근에 업종을 변경한 통큰갈비 신월점의 경우 매장 평수가 약 45평임에도 불구하고 간판 및 일부 집기만 변경해 약 530만원의 개설 비용만 소비됐다.

통큰갈비는 약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돼지갈비 전문 브랜드이다. 우수한 원육과 양념으로 고기의 맛을 잡았으며,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일반 고깃집 무한리필 집보다 맛과 퀄리티가 뛰어나 고객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로 인해 유명 맛집 어플인 ‘망고 플레이트’에서도 돼지갈비 맛집, 무한리필 맛집으로 랭킹에 등극한 바 있다"고 말했다.

통큰갈비는 주력 메뉴인 무한리필 돼지갈비 이외에 가맹점주들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자율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추가 메뉴 자율 구성으로 인해 매출 증진이 가능하며, 객단가도 높일 수 있어 자연스럽게 마진율이 높아질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통큰갈비는 밝혔다. 

통큰갈비 관계자는 “최대한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이 시행할 것”이라며, "본사의 마진을 최소화해 꾸준히 영위할 수 있는 상생 경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맛과 가성비, 청결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통큰갈비 브랜드 및 가맹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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