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제로(0)’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 사진=유니포스트
유니포스트는 김계원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0)’ 손동작을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니포스트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전달하고, 일회용품 사용 위치에 챌린지 포스트를 붙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계원 대표는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과 김태룡 비에스지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유니포스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전자증빙 협업툴을 통해 경비, 휴가, 결재, 근로계약,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등 증빙 문서 전자화를 촉진하고, 종이 출력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유니포스트는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기여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