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서전 플랫폼 ‘플로션(Plotion)’ 출시 기념 할인

2024년 1월 말까지 ‘자서전 표준형’, ‘자서전 확장형’ 각 30% 할인…100만 원 대 가격에 체계적 인생 기록

스마트 자서전 플랫폼  ‘플로션(Plotion)’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국내 최초 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plotion)’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자서전 표준형’과 ‘자서전 확장형’에 대해 각각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션은 100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작가와 디자이너의 손을 빌려 개인의 인생을 기록하는 스마트 자서전 토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록한 자서전은 서버에 영구적이고 안전하게 보관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이나 이메일 등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인쇄를 원하면 플로션을 통해 10권부터 필요한 수량만큼 인쇄할 수 있다.

저장된 이용자의 자서전은 이용자 본인이 열람이나 댓글의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공개할 수도 있고, 가족이나 동호회 회원 등으로 한정하거나 본인만 볼 수 있게 제한할 수 있다. 

플로션의 상품은 3가지로 구성된다. 가장 저렴한 ‘자서전 표준형’은 총 30페이지 분량으로. 구매자의 요청에 맞춰 대면, 비대면, 서면 등의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자서전을 제작한다.

더 상세하게 라이프스토리를 구성하고 싶다면 ‘자서전 확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총 5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구매자의 개별 요구에 맞게 맞춤 제작하는 ‘라이프스토리 주문형’이 있다.

플로션은 모든 자서전 제작물에 대해 검증된 작가 및 편집자를 에디터로 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플로션에서는 제작된 ‘라이프스토리’를 기반으로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부모님 선물이나 환갑, 회갑 등 기념일, 전역이나 퇴임 등 경력을 정리하기 위해 제작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  

플로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컨텐츠팩토리 김태은 사장은 “데이터의 안전한 보관과 카카오톡 등을 통한 간편한 공유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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