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WOOYOUNGMI),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럭셔리 남성관에 매장 오픈

우영미(WOOYOUNGMI),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럭셔리 남성관에 매장 오픈

▲사진=우영미(WOOYOUNGMI)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는 지난 15일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관 6층을 리뉴얼해 럭셔리 부티크관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우영미는 이 곳에 루이비통, 구찌, 디올 등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입점한 유일한 국내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우영미(WOOYOUNGMI),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럭셔리 남성관에 매장 오픈

▲사진=우영미(WOOYOUNGMI)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와 해외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는 ‘우영미(WOOYOUNGMI)’를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로, 남성과 여성 컬렉션에 이어 액세서리와 파리 컬렉션까지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할애했다는 게 우영미 측 설명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지난해 9월 ‘우영미(WOOYOUNGMI)’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을 리뉴얼하며 적용한 뉴 스토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볼드하고 유연한 형태의 귀 모양 오브제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며 디스플레이 공간은 단정하게 정리돼 브랜드의 콘셉트를 보여줌과 동시에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우영미(WOOYOUNGMI),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럭셔리 남성관에 매장 오픈

▲사진=우영미(WOOYOUNGMI)


우영미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프라인 경험과 특별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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