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료 스킨케어 전문 뷰티 브랜드 리꼼(Licorne)은 제품 13종 및 글로우 비타 크림을 스웨덴 뷰티 브랜드 KaRebeauty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수출 유통 기업 KaRebeauty와 협업의 손을 잡은 리꼼(Licorne)은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K-뷰티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됐다. 오는 5월 말부터 노르웨이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KaRebeauty 스토어에 입점하게 됐으며, 북유럽에 K-뷰티의 제품을 선보이는 또 하나의 장을 열게 됐다.
노르웨이에서 선보이는 제품 14종은 비건 인증과 크루얼티 프리 인증, 소이 잉크 인증까지 받은 클린 뷰티 라인 ‘비건 10종’ 과 기능성과 안티에이징을 강조한 ‘글로우 비타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이천 쌀겨수와 AHA·PHA 성분의 ‘라이스 라인’, 보검 선인장 추출물,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선인장 딥 모이스트 라인’ 두 가지 비건 라인과 제주도 말차 성분이 함유된 여름 미백케어 제품 ’비건 미백 라인’ 등 글로우 비타 크림을 포함한 리꼼의 제품이 긍정적 반응과 관심 속에 입점을 진행하게 된다.
노르웨이의 온화한 기후에 알맞게 촉촉하고 순한 제품으로 리꼼(Licorne)만의 클린 비건 제품을 노르웨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리꼼(Licorne)의 브랜드 대표는 “글로벌 K-뷰티 진출 브랜드로서 노르웨이 고객들에게 리꼼의 철학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쁜 마음이 든다”, “동유럽, 먼 타지에서 K-뷰티의 제품력을 알릴 기회의 진출인 만큼, 지속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