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은 ‘L7 해운대 뷔페 플로팅’의 디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7 해운대 뷔페 플로팅은 지난 6월 문을 연 롯데호텔앤리조트의 4성급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로 당일 조리한 부채살구이, 양갈비구이, 사시미, 후토마키, 돼지국밥 등 100여 가지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어 디너까지 운영을 확장하면서 기존 메뉴에 추가로 홍게찜, 제철을 맞이한 석화찜, 왕새우구이, 전복구이, 훈제오리, 해산물 그라탕, 도미 사시미, 우동과 온센타마고 등을 더해 메뉴 다양성을 강화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이 매우 좋고, 데이트나 송년회, 외식, 회식 등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뷔페 운영 시간은 조식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며, 중식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너 뷔페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연말을 기념해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매일 디너를 운영한다.
가격 합리성도 갖췄다. 조식은 성인 3만 원, 어린이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중식 성인 5만3000원, 어린이 3만5000원, 주말 중식은 성인 5만8000원, 어린이 4만 원이다. 저녁 뷔페는 주중 성인 7만8000원, 어린이 4만 원이며, 주말은 성인 8만3000원, 어린이 4만 원이다.
L7 해운대 뷔페 플로팅 오픈을 기념해 2025년 1월까지 디너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와 네이버나 캐치테이블 예약고객 대상 평일(런치) 20%, 주말(런치/디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투숙객은 상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컨세션본부 유현승 본부장은 “뷔페 플로팅은 차별화된 다이닝 노하우와 최상급의 식음료 서비스를 모두 더한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다채로운 메뉴, 편안하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가족, 연인, 지인들과 L7 해운대 뷔페 플로팅에서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 경험과 맛있는 식사를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