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는 앰버서더이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해외 일정 참석 차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한 방찬은 펜디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했다. ‘FENDI ROMA 1925’ 문구가 새겨진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 FF 로고 베이스볼 캡을 착용했다.
블랙 레더 소재의 새로운 펜디 스파이(Spy) 백도 선보였다. 2005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파이 백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히든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라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