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이 지난 한 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집계·조사한 ‘2005년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상위 10개 업소 현황’에 따르면, 10개 업소의 총 매출액이 4,113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총 매출액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매출액도 10개 업소 평균이 411억원인데 반해 전체업소의 평균은 22억원에 불과했다.
또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인 업소는 198개 업소로 전체업소수의 63%를 차지했으나 매출액은 12%(797억원)에 머물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일부 제조업소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