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06년2월8일~3월2일 전국 남녀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35.1%가 '일과 직장생활'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제력(32.5%)', '무능력한 자신(11.2%)', '내집 마련(8.9%)'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내집 마련에 대한 스트레스 비율은 '2005년(2.2%)'과 '2006년(2.0%)'의 동일 조사 결과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해 내집 마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