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지역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산누리(産-NURI) 축제 열어

순천대학교가 오는 5월 11일(금)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산누리(産-NURI)축제'를 열고 5월 12일(토) 11시까지 양일간 축제를 진행한다.

순천대학교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누리(NURI)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HUNIC)들 간의 사업성과를 발표를 통하여 대학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열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만채 순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학술진흥재단,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및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기업체 임직원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행사 첫날에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의 정책설명에 이어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에서 차세대소재퓨전그린테크놀로지(RIC) 연구센터 성과발표(인쇄전자테그 기술발표),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소개 및 산학협력중심대학 성과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5개 누리사업단(친환경바이오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 기계·우주항공교육사업단, 비즈니스인력양성사업단, 문화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팀, 전자·정보가전인력양성사업팀)과 광양만권 u-IT 연구소의 성과발표가 이어진다. 그리고 행사 다음날에는 산학협력 관련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순천대학교는 이번 산누리(産-NURI) 축제를 통하여 새로운 산학협력 관련 사업을 모색함으로써 산학협력 강화와 함께 대학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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