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이번 4단계 공사를 통해 연면적 약 73.5만㎡, 연간수용능력 5200만 명 규모의 초대형 터미널로 거듭나게 된다. 제2여객터미널의 확장공사로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수용능력은 1억600만 명에 달해 세계 3위의 초대형 공항으로 올라섰다.㈜…
정신질환 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디지털메딕(대표 도강호)은 최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메딕은 공간 기반 멘탈헬스 AI를 바탕으로 정신질환을 모니터링, 진단,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솔루션 ‘디딕스(DiDix)’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공간 기반 멘탈헬스 AI는 집, 직장 등 일상생활 공간과 스마트폰을…
주식회사 올댓아이엠씨(올댓캠퍼스)는 강원 남부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올댓아이엠씨는 로컬 기반의 관광 홍보, 문화, 공간 전시 전문 기업으로 올 한해 강원 남부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레저네컷’을 운영했다.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레저네컷’ 프로젝트의 핵심은 국내 여행객들이 강원 남…
서울시가 최근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에 착수해 공동주택 전자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아파트 리포트’를 통해 아파트 전자투표 현황을 지난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아파트아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전자투표 시스템이 공동주택 내 주요 투표 방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투표 방식 분석 결과,…
그레이박스(대표 이민용)는 자사 CRM 마케팅 솔루션 '노티플라이'의 누적 메시지 발송량이 2억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노티플라이는 앱 푸시,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CRM 마케팅 솔루션이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개인화 메시지를 발송하며, 마케팅 성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출시 1년…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이하 오사사)’와 함께 다녀온 일본 ‘나가사키’ 여행 콘텐츠 공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콘텐츠는 여기어때의 일본 소도시 여행어때 시리즈 중 가고시마, 벳푸, 구마모토에 이은 네 번째 콘텐츠다.이번 여행지 나가사키는 규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후쿠오카와 가까워…
해외 결제 시 2명 중 1명은 트래블 특화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과 직구의 증가로 트래블 특화 카드가 인기를 얻으며, 전업카드사들도 관련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카드고릴라의 '해외 결제 시 가장 선호하는 수단은?' 설문조사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문 대상의 53.3%에 해당하는 1148명이 해외 결제 선호 수단으로 트래블 특화 카…
KT(대표 김영섭)는 통신기술(CT) 역량에 IT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AICT 컴퍼니(AICT Company)’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 KT는 AICT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성장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지고, 혁신 성과를 이어간다는 목표 아래 조직체계에 변화를 기했다.우선 CT와 IT의 융합 기조…
롯데이노베이트는 한국도로공사, 롯데물산과 롯데월드타워·몰 주차장 하이패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세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주차장에 하이패스 안테나를 설치하고, 차량 출차 시 주차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하이패스 장비 구축 및 유지보수 ▲주차 정산 소프트웨어…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137명이 승진했다. 지난해에는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143명이 승진했다.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