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nuac.go.kr)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평화유지비용 부담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65.6%가 '5만원 이하'를 부담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전혀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21.7%로 높게 나타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nuac.go.kr)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태도"에 대해 국민 절반 정도(47.9%)가 포용하고 함께 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 외, '적이자 동시에 함께 살 상대(32.3%)', '무관심의 대상(11.0%)'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nuac.go.kr)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의 시기"에 대해 60.7%가 '점진적 통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18.5%)', '현재 공존상태 유지(14.6%)' 순으로 집계됐다.
2007년 반도체·기계·조선 등의 업종은 호조가 예상된 반면, 섬유·건설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발표한 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낸드플래시 시장의 팽창과 DRAM 가격상승으로 '반도체' 업종의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관련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가 기대되는 '기계' 업종도 고성장이 점쳐…
11월 중 부도업체수가 지난 4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www.bok.or.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11월 중 전국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가 234개로 전월(181개)보다 53개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74개로 지난 달 보다 2개 늘었고, 지방(160개)은 51개나 증가했다.
형태별로 살펴보면, 법인이 118개에서 144개로 26개…
정보통신부(www.mic.go.kr)가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6년도 디지털지식경영대상을 개최했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디지털지식경영대상은 정보화 우수기업을 시상하여 기업 정보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244개 기업이 참가하여…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삼성홈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 설치한 '대구은행 사랑의 홈런 존'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대구 달서구 다사읍 서재리 소재 비인가 장애 시설인 '셋둘 삶터'를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쌀, 비누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포함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불황으로 서민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은행의 공공성에 대한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활발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www.shinhangroup.com, 이인호 사장)이 20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13개 그룹 자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을 합쳐 총 20억원을 이세중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연규석 교수)이 2006년 12월20일 오후 2시부터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강원지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 임시총회' 및 '강원 산학협력 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먼저 오후 2시 두산리조트 사파이어 홀에서는 강원지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회장 연규석 강원대학교 산학협…
'첨단IT공학의 실용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해외연구소 최초 '아시아분소'의 부산 동명대학교 유치가 급진전됐다.
동명대학교(총장 양승택)가 프라운호퍼IESE연구소(소장 롬바흐),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 등과 20일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