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2007년4월17일 오전 5시30분부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을 완전 개통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지난해 3월16일 1단계 구간(판암~정부청사·12.4㎞)의 개통에 이어 17일 2단계 구간(정부청사~반석 10.2㎞)이 추가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2단계 구간은 2001년5월에 착공해 정거장 10개소, 차량기…
앞으로 생명보험, 증권업무, 자동차보험 등 여러 가지 금융업무가 쉬워진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고객들은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보 등으로 구성된 '한화금융프라자'를 방문하면,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한화금융프라자'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국내 대기업 84%가 한미FTA 협상 타결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에 이어 상경계 교수들도 비슷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국무역협회(www.kita.net)가 4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에 따르면, 교수 10명 중 9명 정도가 한미FTA 협상 타결에 만족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거대 수출시장의…
한국무역협회(www.kita.net)가 4월4일부터 6일까지 한미FTA 협상 타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87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거대 수출시장의 안정적 확보'라는 응답이 69.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산업 경쟁력 제고 67.8% ▲대외 신인도 제고 58.6% ▲소비자 후생증진 51.7% 순이었다(복수응답).
한국무역협회(www.kita.net)가 4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적절한 한미FTA 국회 비준 시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8.0%가 '대선 이전'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2008 총선 이후(13.0%)', '차기 대통령 취임 이후~2008 총선 이전(7.0%)'이 뒤를 이었다.
오는 5월 전국에 분양될 아파트가 총 5만5,418가구로 나타났다.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가 내달 분양예정인 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전국 총 103곳 5만5,418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총 8곳 901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며, ▲주상복합아파트(3곳 395가구) ▲재개발 단지(1곳 151가구) ▲재건축 단지(1곳 142가구) 등이 포함돼…
올 1분기 서울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www.seoul.go.kr) 소방방재본부가 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화재 발생건수가 1,757건으로 지난해 동기(1,383건)에 비해 27.0% 늘었다.
특히, 주거지역 화재건수가 579건으로 54.8% 증가했으며, 그 중 '아파트'가 68건에서 254건으로 273.5%의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특별시(www.seoul.go.kr) 소방방재본부가 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화재 발생건수가 1,757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383건에 비해 2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별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부주의 830건 △전기 416건 △방화 261건 등이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뱃불'이 374건으로 발생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음식물조리 19…
서울특별시(www.seoul.go.kr) 소방방재본부가 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서울시 119 구조의 출동건수가 1만1,195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7.8% 증가했다.
또한 구조인원도 3,339명으로 22.3% 늘었으며, 사고종별에 따라서는 △안전조치 951명 △승강기 819명 △교통사고 490건 △화재 466명 등이었다.
연초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 5명 중 1명 정도가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갤럽(www.gallup.co.kr)이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2007년 새해 금연 시도자' 201명을 대상으로 금연 성공여부를 조사한 결과, 3월말 현재 금연에 성공한 비율이 18.0%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24.0%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21.0% △30대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