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즌을 맞아 각종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실제로 취업에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과 구직자 171명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가 취업에 도움이 되십니까?"라…
사람인(www.saramin.co.kr)과 폴에버(www.pollever.com)가 "취업박람회에 관한 의견
"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취업박람회가 실제 취업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낮아서'가 44.4%로 가장 많았으며, '내실 없는 프로그…
사람인이 폴에버와 함께 대학생과 구직자 171명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에 참석하는 주된 요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 '취업을 하기 위해'(44.4%),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을 알아보기 위해'(31%), '부대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11.1%),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10.5%)의 순이었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과 구직자 171명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에 관한 의견"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취업박람회 참석 횟수"에 대해서는 70.2%가 '2회 이하'로 참석했다고 밝혔으며, '7회 이상' 참석자도 5.3%나 됐다.
대학생들은 단순히 높은 등록금이 아니라 등록금 인상에 대한 논의 절차와 사용처에 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대상 인터넷신문 미디어캠퍼스(www.imcampus.com, 대표 김정태)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이트를 방문한 대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과 관련해, 당신의 가장 큰 불만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