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342명을 대상으로 "직무급제에 관한 견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직무급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13.6%에 불과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2005년 실업자는 88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2만7천명(3.1%) 증가해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3.7%로 3년만에 최고 수준이었던 전년과 동일했고 특히 15∼29세의 청년층 실업률은 8%대에 달해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시도별 실업률은 이렇게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중 구직단념자는 1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5천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뜻한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는 1497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1천명(3.5%)증가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연령계층별 실업률은 30대 이하 및 50대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하락했다. 전월대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계층에서 모두 상승했으며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 전월대비 0.6%p 상승했다. 이같은 전년동월대비 실업률 하락은 통학, 취업준비 등에 따른 구직활동 감소에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계절조정실업률은 3.5%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전월대비 15만5천명 감소했고 계절조정 실업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률은 3.5%로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실업률 하락은 취업자 증가 및 실업자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자는 82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3천명(-8.1%) 감소했지만, 전월대비로는 실업자가 4만1천명 증가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종사상지위별 근로자는 비임금근로자 및 임금근로자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4만1천명(0.6%), 16만4천명(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