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한 254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규 통합전산망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통신의 디지털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엔씨소프트와 VNG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합작법인 ‘NCV GAMES’를 출범했다. 협약식에는 엔…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올해 2분기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줄고, 영업이익은 89.4% 감소했다.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작의 성과 부재와 장기 서비스 타이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통합 소프트웨어자재명세(SBOM) 관리 체계를 전 제품에 적용을 완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시대에 부합하는 제품 신뢰성을 제고한다고 7일 밝혔다.SBOM은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에 구성된 모든 소프트웨어(SW)의 정보를 기록한 명세서다. SW…
SK CC(대표 윤풍영)는 ‘아마존웹서비스 관리형 서비스 공급자(AWS MSP) 6.0 파트너’와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페셜라이제이션(Analytics on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능력에 더해 고객…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비영리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오피스 13층에서 진행된다. 영림원소프트랩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아름다운재단, 한국…
롯데이노베이트의 폐기물 재활용률이 1년 만에 50%p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이노베이트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기업은 폐기물 재활용률은 23.7%로 집계됐다.이 회사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1년 27.4%에서 2022년 71.3%로 43.9%p 상승했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024년 2분기에연결기준 매출 1714억 원, 영업손실 241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62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2분기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과 신규 라이선스 매출에 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세계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블리자드 출신의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가 오진호씨를 영입, 최고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CGP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오진호 CGPO는 코넬대 졸업 후 라이엇게임즈의 본사 사업총괄 대표, 가레나 대표…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는 금융 AI 선도기업 이노핀(대표 손상현·이승엽), 일본 AI 핀테크 스타트업 알코즈(대표 하노 요시노리)와 3자 협약을 맺고 일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한컴과 이노핀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컴이 2대 주주로 있는 페이스피의 AI 생체인식 설루션을 일본의…
NHN(대표 정우진)은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994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36.3% 증가했다.2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1064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의 10주년 이벤트 호…
엔씨소프트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해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잇따라 출시하며 총력전을 펼친다.6일 데이터뉴스가 엔씨소프트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13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51억 원)보다 20.9% 감소했…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인 김형태 대표가 자신이 창업한 시프트업을 국내 상장 게임 기업 중 네 번째인 시가총액 4조 원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다.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상장 게임 기업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시프트업은 8월 2일 종가 기준 3조8007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크래프톤(13조768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