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AWS 서밋 서울 2024’에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AWS 서밋 서울 2024는 16일과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다. 이 행사는 기업 및 정부 부처 리더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신…
카카오게임즈가 미래 경쟁력을 위해 PC·콘솔 게임의 비중을 늘린다.16일 데이터뉴스가 카카오게임즈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PC 부문 매출은 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141억 원) 대비 10.5% 증가했다.‘배틀그라운드’7주년 이벤트와‘아키에이지’국내 업데이트 효과 덕분이다.카…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대표 이정헌)은 올해 1분기 매출 9689억 원(1084억 엔, 100엔 기준 893.7원 환율 적용), 영업이익 2605억 원(291억 엔), 당기순이익 3210억(359억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올해 1분기 매출 4276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매출 1조4265억 원 달성 이후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14일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에 따르면, 1분기에 연결과 별도 기준 모두 당기순이익을 기록,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회사 측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지…
솔트웨어는 자사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인 코드프레소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코드프레소는 글로벌 IT역량관리 HR SaaS 기업으로 ▲IT 개발자들을 위한 직무 역량 정량 평가 및 교육 ▲데이터 기반 역량 관리 ▲글로벌 데이터 기반 채용 플랫폼을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는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창립 139주년 기념식에서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메타연세(Meta Yonse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유버스는 특정 대학을 위해 캠퍼스를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하고 행사, 강의, 조별…
데브시스터즈가 8분기 만에 적자를 탈출했다. ‘쿠키런:킹덤’ 등 주력 게임의 업데이트로 1분기 좋은 성적을 낸 덕분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데브시스터즈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8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8분기 만에 적자를 탈출했다. 매출은 595…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13일 소프트웨어(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2024년 개정판을 공표했다.이번 개정판에는 SW 개발비의 기준이 되는 기능점수(Function Point)당 단가를 기존 55만3114원에서 9.5% 인상한 60만5784원으로 개정 공표했다.기능점수(FP)당 단가는 과거 두…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257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3%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47% 감소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이라는 뉴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 트윈시티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겸한…
넥슨 지주사 NXC가 펫푸드·유아용품 등 비게임 부문 자회사를 일부 정리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XC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비게임 부문 10개 자회사를 청산, 지분매각, 흡수합병 등의 방식으로 정리해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제외했다.NXC는 지난해 일…
크래프톤이 올해 신작 준비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지난해 크게 줄어들었던 마케팅비 집행도 다시 늘릴 것으로 보인다.13일 데이터뉴스가 크래프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마케팅비는 124억 원으로, 전년 동기(51억 원) 대비 144.1% 증가했다.크래프톤 관계자는 “…
네이버가 10일 일본 라인야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네이버 측은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네이버는“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