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30일 바젤Ⅲ 도입을 위한 '농협금융 바젤Ⅲ 신용리스크 산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농협금융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바젤Ⅲ 규제 요건에 대비한 신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그룹 신용 위험가중자산(RWA) 감소 및 BIS 비율 상승에 따른 자본…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정기 구독 서비스 플랫폼 ‘케이빌(K-Bill)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정기 구독 상품과 자동 납부 서비스를 검색하고 신청에서부터 현황 조회와 카드 정기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KB국민카드 회원이라…
우리카드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실적개선세를 이어간다. 올해 초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정기 대표도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카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연간 순이익은 2018년 1265억 원에서 2019년 11…
새마을금고의 2월 대출금리가 전월에 비해 0.12%p 떨어졌다. 비은행기관 4곳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3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은행의 '2월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잠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비은행기관 4곳 중 2곳의 대출금리가 전월보다 낮아졌다.이 중 새마을금고의 대출금리 하…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종이통장 사용 줄이기를 통해 환경보호 및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나무통장 캠페인 및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나무통장 캠페인은 나는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다는 뜻의 ‘나(는) 무(無)통장’과 ‘종이 사용을 줄여 나무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올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무대에 데뷔한 프로골퍼 이예원(18)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8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예원은 그 해에만 5승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웹뷰어(Web Viewer) 화면제어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허의 주요 특징은 뷰어 메뉴영역을 고객의 사용 방식에 따라 가독성을 높여주는 기능과 ‘뒤로가기’ 버튼을 통해서 이전 페이지로 되돌리는 기술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글로벌 호텔 멤버십 PLCC인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33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의 브…
3년 연속 증가하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순이익이 2020년 급감했다. 증시 호황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규모는 2년 전 수준을 하회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신탁운용 홈페이지에 공시된 영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간순이익은 2016년 259억 원 2017년 276억 원, 2018년 355억 원, 2019년 404억…
지난해 토스, 네이버페이 등 전자금융업자를 통한 간편송금서비스 일평균 이용액이 3000억 원을 넘겼다.3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간편송금서비스 이용실적은 일평균 3565억9000만 원, 325만8000건으로 나타났다.2019년(2346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금융에 특화된 AI기술을 구축하기 위해 AI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각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을 통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KB국민은행의…
흥국생명은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
신한은행은 2021 KBO 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2018년부터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래로 네 번째 전용상품 출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