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오는 9월부터 세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제주신라호텔의 해변 정원을 산책하면서 세계 유명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10여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투어는 '쉬리벤치', '테라스 가든', '비밀의 정원' 등 총…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16명 가운데 6명이 고려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5명은 경영학 전공자로 '고려대 경영학' 출신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28일 데이터뉴스가 대한건설협회에 공시된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건설사 CEO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총 16명의 CEO가…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개학철을 맞아 '급식왕이 간다'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급식왕이간다' 이벤트는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쉐프가 중, 고등학교에 방문해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특식 메뉴를 제안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사과∙배 등 전통적인 과일 대신 산지 특산품과 전 세계 프리미엄 먹거리 위주의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이달 30일 '함평…
남양유업의 '넘사' 재무안전성이주목받고 있다. 부채비율 20%대, 유동비율 30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대표적 경쟁사인 매일유업과도 큰 격차를 보인다. 남양유업의 낮은 부채비율과 높은 유동성비율에는 홍두영 창업주의 경영 철학이 묻어 있다. 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강좌인 '우리아카데미' 2019년 3기 수업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우리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문화 수준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 200만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포카칩 한정판은 '구운마늘맛', '땡초간장소스맛', '표고버섯맛' 등 3가지 맛으로 지난 7월1일 출시됐다. 오리온측은 한국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과 고추, 버섯 등의 식재료를 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은 오는 24일 배우 하희라의 이름을 내건 '히라 앰플(HIRA AMPOULE)'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뷰티 전문 프로그램 '나쁜여자쇼'를 통해 선보이는 '히라 앰플'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원’의 제품으로 배우 하희라씨가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한화손해보험의 영업이익 규모가 1년 사이 88% 급감했다. 회계기간 종료일자가 변경공시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 사장이 실적을 회복하고 경영능력을 입증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카드가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2700억 원대의 순익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순익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업계 불황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영업수익 규모는 오히려 증가했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 가능성에 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비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최신 디지털 자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 자산 기술 트렌드와 뉴비즈니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오는 9월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센터에서 개최된다.주최측은 탈중앙화 금융…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 건설사 중 호남 건설사의 평가액 규모가 문재인 정부 들어 4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위 50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액 규모는9.2% 증가하는데 그쳤다.20일 데이터뉴스가 대한건설협회에 공시된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5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분석…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비이자부문 이익확대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 규모는 1조7459억 원으로, 조 회장 취임 전보다 103.3% 급증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