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환경 혁신기술 및 솔루션 공모전 ‘2024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 및 시행 중인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혁신기술 공모전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
호반건설이 로봇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배송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로봇 주…
롯데건설이 6.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계열사 일감과 주택사업 확장에 힘입은 결과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44조54억 원으로 집계됐다.매출 대비 수주잔…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2024 호반미술상’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국내 중견·원로 작가들을 지원하는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을 비…
삼성EA가 ‘이네이블 테크 포럼(EAble Tech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에너지 전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삼성EA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미래 에너지 소통의 장’ 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EAble’은 삼성EA가 보…
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ISO 31000:2018)' 검증 심사를 통과하고 로이드인증원(LRQA)으로 부터 검증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31000:2018'은 조직의 중장기 사업활동 중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포스코이앤씨가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주택을 포함한 건축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주력 사업인 도시정비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이앤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46억 원으…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부품 국산화에 매진해 온 SK에코플랜트가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국내 강소기업과 협력해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셀을 구성하는 전해질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SK에코플랜트는 한국수력원자력,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 및 국산화 참여 강소기…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연휴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
진흥기업은대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와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등총 1531억 원 규모의 신축 주택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수주 금액은 각각 1017억 원과 514억 원 규모다.진흥기업은 지난달 30일 2030청년주택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스테키마의 이번 품목 허가는 앞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서 승인받은 적응증과 동일하게 판상형…
GS건설이 공 들여온 해외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해외 수주액을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늘리며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액 3위까지 뛰어올랐다.4일 데이터뉴스가 GS건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신규 수주는 8조34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에서 올린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