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이 성과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6245억 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8조 9413억 원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주력 제품군인 식품부문에서 가정간편식(HMR) 등이 전체 매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또 글로벌 사업…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국내 50대 그룹 오너일가가 입사 후 임원에 오르는 기간은 불과 4.9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29.1세에 입사해 33.8세에 임원이 됐다.특히 자녀세대는 임원승진에 걸리는 기간이 4.2년으로, 부모세대가 승진에 걸리는 시간인 5.6년보다 1.4년이 짧았다. 일반 회사원들은 평균…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해 매출 6조원을 돌파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끈 화장품사업 담당 임원은 28%를 차지했다.8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임원 47명 중 13명이 화장품 사업부문 관련 임원…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그룹 사장단 9명 중 7명은 외부에서 영입된 인사다.재계 순위 5위인 롯데그룹이 외부출신 인사를 사장단에 단 한 명도 두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31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보고서와 9월 인사 발표 이후 기준, CJ그룹 사장단 9명 중…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그룹 오너일가 5명이 평균 4개 이상 계열사에서 겸직을 맡고 있다. 특히 수년 간 지속돼 온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경영 부재 상황에도, 이 회장과 이 부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6개, 7개씩 계열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의…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30대 그룹의 9월 만기 회사채 규모가 4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대 그룹 회사채 발행잔액 180조 원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1년 전에 비해선 8.2%(3조4천억 원) 가량 금액이 늘어났다.그룹별로는 대우건설의 9월 만기 회사채 비중이 78%로 가장 높았고, 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그룹이 본격적인 '신동빈 회장체제'로 조직개편·쇄신을 앞둔 가운데, 12명의 사장단 중 신 회장이 총괄 회장으로 있는 롯데제과 김용수 사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25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은 정책본부를 거친 신동빈…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공유 기업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가 24일 AK 플라자 분당점과 함께 하는 ‘의(衣)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1층 피아짜 360(서현동 소재) 광장에서 2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첫날 ‘럭키박스’와 둘째 날 ‘…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파리바게뜨가 2017년 설을 앞두고 설 선물 기획 제품 12종을 출시한다. 특히 제품에 ‘신년 덕담(德談)’이 담긴 제품과 ‘복(福합)’을 기원하는 제품 등 실속형 제품들이 출시된다.파리바게뜨의 이번 설 선물은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인사를 전할…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동일 회계법인 평균 감사 연수가 무려 6.8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부가 기업의 회계 부정을 막기 위해 동일 회계법인에 6년 이상 회계감사를 맡기지 못하도록 하는 ‘선택지정제’를 도입했음에도 정부의 가이드라인인 6년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맥주원조’ 하이트진로가 맥주사업 부문에서 2017년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롯데주류의 신공장 가동을 비롯해 맥주출고가 변동 등 올해 예고된 맥주시장 변화속에 실적부진을 탈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올해 국내 맥주시…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2017년 정기 인사분석 결과, 전체 승진자 96명 중 69명,71.8%가 현대중공업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중공업 내 부사장 이상의 고위 임원 승진자 역시 7명 중 6명이 현대중공업 출신자로, 외부 출신 임원은1명에 불과했다.현대중공업 다음으로는 현…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2015년 서울시내 면세점 티켓을 획득한 후 새로운 임원진이 면세점 사업을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매출은 지지부진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적자로 돌아서, 서울시내 면세점 선정기업들 사이에 돌고 있는 ‘승자의 저주’에 빠진 양상이다.2015…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지난 1년 동안 30대그룹 중 절반인 15개 그룹의 재계 순위가 바뀌는 등 그룹 순위의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한진그룹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신세계그룹이 10대 그룹 안으로 새로 진입하는 등 10대 그룹 내에서도 순위 변동이 있었다. 10대 그룹의 순위가 바뀐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