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꽃'이 된 H&A부문...송대현 사장·정진희 부사장 주목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LG전자가 조성진부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조 부회장이 잔뼈를 다져온 생활가전 즉, HA부문의 승진임원에관심이 쏠린다. 특히송대현 사장과 정진희 부사장 등이 주목 받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LG그룹은12월 임원인사에…

- 2017-01-17

한진그룹, 조원태 사장 등 오너일가 '능력자들'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아들·딸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일가가 한 명 당 최대 11개 기업의 대표와임원을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룹 오너일가의 과도한 소속 계열사 겸직은 최근 ‘일감몰아주기’ 등의 문제와도 직결돼 있다. 지난해 공…

- 2017-01-16

설 앞두고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최대 105% 상승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설 성수품에 쓰이는 주요 농·축·수산물 중 절반 이상의 수입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4∼10일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2016년 1월 15∼21일)보다 올랐다.농…

- 2017-01-13

GS그룹 사장단, 자사출신이 75%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GS그룹 계열사 사장단 중 75%는 자사출신 임원인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2017년 GS그룹 정기 임원인사기준 GS그룹사장단은 13개 계열사 16명으로,출신 기업이 드러나지 않은 서윤석 보령LNG터미널 사장을 제외한 15명의…

- 2017-01-13

동원F&B, 수익성 악화..참치캔 가격 5.1% 인상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설 명절선물 인기 상품인 참치캔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동원FB는 오는 31일(화)부터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를 포함한 살코기 및 가미캔 제품 18종 등의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를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은 2,390원에서 2,580원…

- 2017-01-12

조현민 전무 등 한진그룹 여성임원 5인, 모두 대한항공 포진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한진그룹 임원은 모두 180명으로, 이중 여성은 5명이다.절대 인원은 많지 않지만 전체 임원 중 여성비율은 2.8%로,국내 10대 그룹 중삼성 3.9%에 이어 두 번째로높다.12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 조사결과(2016년 3분기 보고서 기준)에 따르면, 2016년 국내…

- 2017-01-12

3년간 금융권 일자리 1만2000개 실종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지난 3년간 국내 금융권에서 1만20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원 등 고위직급보다는 사원이나 대리 등의 하위 직급의 일자리가 2배 가량 감원된 것으로 조사됐다.업종별로는 증권사의 일자리 감소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생명보험→ 손…

- 2017-01-11

오너 일가가 장악한 GS그룹 사장단, 16명 중 7명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GS그룹 사장단 16명 가운데 7명 44%는 오너일가가 꿰찼다. 또 7명 중 4명은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허준구 명예회장은 고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이다.11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GS그룹…

- 2017-01-11

연임 카운트다운...권오준 포스코 회장, 마케팅파워 주효했나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포스코의 마케팅 파워가 주목받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연임여부가 이달중 결정되는 가운데, 권 회장이 강조해온 '솔루션마케팅' 등 마케팅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권 회장은2014년 경쟁력 강화와 수익 창출을 위해 기술과 마케팅을 융합한 솔루션마케팅을 포스코의 새로…

- 2017-01-10

소비자 체감경기 울산·인천·대구 가장 나빠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작년 말 소비자 체감경기는 울산, 인천, 대구 지역이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은행 13개 지역본부가 작년 12월 자체 실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경기판단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울산과 인천, 대구·경북 지역이 각 5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2017-01-09

'유통강자' 롯데그룹, 여성파워 거세다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그룹 여성파워가 타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했다. 그룹임원 493명 중 여성이 12명으로 전체의2.4%를 차지하며, 타 그룹사 1~2% 수준을 상회했다. 9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 롯데그룹의 3분기 보고서 제출 기업을 기준으로…

- 2017-01-09

이마트, 달걀 가격 8.6% 또 인상.. 한 판 7580원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또 달걀값을 대폭 올렸다.이마트가 6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파는 달걀 한 판(30개 들이, 대란 기준) 판매가를 8.6%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AI파동으로 인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달걀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이마트가 또 다시 달…

- 2017-01-06

한국야쿠르트, 매출 1조원대 시대 다시 여나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콜드브루', ‘끼리치즈'의 인기와 기업이미지 변신에 힘입어 올해 매출 1조원대에 다시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식품업계 히트상품 주기가 짧아진 가운데, 이 회사는 작년 한해 두 신제품을 통해 매출 확대는 물론 '발효유제품' 중심의한국야쿠르트의…

- 2017-01-06

롯데그룹 '코어'는 소진세·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그룹이 1월 말까지 그룹 경영의 핵심인 정책본부 임원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는 등 조직개편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소진세 롯데쇼핑 사장·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등 현 정책본부 임원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신동빈 회장의 조직개편안…

- 2017-01-05

오뚜기 매출 2조 일등공신 '진짬뽕' 파워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오뚜기가 2016년 매출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진짬뽕’ 등면제품류의 가파른 매출 성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69년 설립된 오뚜기는 2000년 매출 6900억 원에서 2001년 7400억 원, 2003년 8000억 원, 2006년 9700억 원까지 매출이 비교적…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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