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이 운영하는 '김장하는 고깃집 향산리'가 김포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으로 인천 청라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곳에서는 연매출 250억의 김치공장 행복한사람들의 20년 업력 노하우를 살려 갓김치, 묵은지, 파김치 등 팔도 김치 8종을 제공한다.최상급 한돈 생고기인 꽃삼…
해밀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오펜하이머’를 위해 시대 배경에 걸맞은 빈티지 타임피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영화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로,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국의 원자 폭탄 개발 역사에 대한 내용을 그렸다…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이 올해 들어 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다. 최근 초개인화와 구독을 접목한 ‘업(UP)가전 2.0’을 공개, 가전 패러다임 변화에 나서면서 향후 성적도 기대된다.10일 데이터뉴스가 LG전자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부문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618…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능력평가 4위에 올랐다. 2014년 현대엠코 합병을 기반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지 9년 만이다. 건축사업이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10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7위에서 3…
현대모비스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수주한 BSA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BSA는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배터리…
LG화학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원료로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화학은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
SK온의 영업손실률이 한 자릿 수로 줄어들었다. 세액공제 예상액(AMPC)을 반영하면서 이익을 끌어올린 가운데, 신규 공장들의 조기 안정화도 힘을 보탰다.9일 데이터뉴스가 SK이노베이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SK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3.6%로 집계됐다. 2022년 3분기(-6.1%) 이…
호반그룹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식량과 식수, 심리치료 등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선한청지기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식량과 식수, 추위를…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역대급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바이오연료에 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 EU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GS칼텍스는 바이오선박유 제품의 원료 수급부터 제조와 판매 및 바이오항공유 제품의 구매와 판매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환경 영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정유사 최초로 ISCC EU 인…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는 자동차 부품 세계 1위 업체 보쉬로부터 ‘보쉬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보쉬는 1987년부터 2년마다 전 세계 3만5000여곳의 협력사 중 부품, 원자재, 재료,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최상위 0.1% 협력사에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여…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사업 부문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p 이상 상승했다. 올해 연간으로는 전사 매출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7일 데이터뉴스가 GS건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사업 부문 매출은 6620억 원으로 집…
포스코퓨처엠, SKC,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이차전지 소재업체들이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음극재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불리는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7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음극재 시장 수요는 2022년 75억 달러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