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업은 식음료(FB) 분야를 포함해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6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454억 원) 대비 1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9억 원에서 77억 원으로 30.…
LG전자가 미주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지역 매출이 12조 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8%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럽 매출이 지난해 1분기 3조940억 원에서 올해 1분기 3조3458억 원으로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삼성전자가 세트 사업을 맡고 있는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재고자산이 2021년을 정점으로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공장 가동률을 조정하며 재고 소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삼성전자의 DX부문 재고자산은 19조479억 원으로, 지난해…
네오위즈가 인디게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시작한 인디게임 퍼블리싱이 최근 10개로 늘어났다.3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 기업은 2018년부터 인디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해 올해 5월 누적 게임수 10개를 기록했다. 2018년 ‘플레비퀘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 ‘메탈유닛’, ‘스컬’, 2021년 ‘산나비’, 2022년 ‘아카’, 2024년 ‘안녕 서울:…
올해 1분기 통신 3사 중 KT만 연구개발비가 줄었다. 반면, 주요 그룹사를 포함한 설비투자(CAPEX) 규모는 크게 늘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통신 3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KT의 연구개발비는 571억 원으로, 전년 동기(603억 원) 대비 5.3% 감소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86%를 기록했다.KT가 기존 유무선통…
넷마블이 보유 지분 매각, 회사채 발행 등유동성을 늘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넷마블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단기차입금이 1조22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6334억 원)보다 24.8%(4052억 원) 줄었다. 단기차입금은 통상 1년 안에 상환해야 하는 빚이다.이와 관련, 넷마블 관계자는 “하…
NHN이 결제 등 비게임 사업부문의 선전을 발판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신작을 통해 장르를 다각화해 게임 사업도 키울 계획이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NHN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 6044억 원으로, 전년 동기(5483억 원) 대비 10.2% 증가했다. 비게임 부문, 특히 결제·광고부문이 좋은 성적을 낸 덕분이다…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컴은 문서 소프트웨어(SW)에서 AI로 주력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글과컴퓨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SW 부문 매출은 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330억 원) 대비 7.0% 증가했다.'한컴독스',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와 웹 기반 제품 확장으로 매출이…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인력을 40% 가까이 늘렸다. 전사 인력 중 AI 관련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새 30%에서 40%로 급증해 AI 컴퍼니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SK텔레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1일 기준 AI 인력이 2118명으로 전사 정규직 인력 5286명의 40.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SK텔레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