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서 대통령 표창 수상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한 ‘제38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에너지절약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분야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산업부가 매년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과…

- 2016.10.27 15:45:25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갤노트7 발화 원인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27일 열린 삼성전자 제48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신 사장은 이날 “이번 갤럭시 노트7 이슈로 경영상 막대한 손실을 초래해 주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삼성전자를 사…

- 2016.10.27 11:53:50

네이버 분기 매출 첫 1조 돌파, 해외사업‧모바일광고 호조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네이버가 해외사업과 모바일 광고의 호조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다. 27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조131억 원의 매출을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0.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7.6% 증가한 2823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9.5…

- 2016.10.27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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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오, 옥션에서 '육아용품 셰어링' 선보여..위생상태 걱정 뚝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오픈마켓에서도 ‘셰어링’이 가능해져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소비 패턴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6일 최대 공유 기업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가 옥션에서 ‘육아용품 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셰어링 서비스의 주요 상품은 고가의 명품 유모차와 유아용 전동카, 랜덤 장난감 박스 등 80여 개 육아용품이다. 고가의 제품…

- 2016.10.26 17:38:52

LG이노텍, 3분기 흑자전환..카메라모듈·차량부품이 효자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차량부품은 성장세를 이어갔다.26일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1조3845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6% 증가했으나 전…

- 2016.10.26 17:03:24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3232억..18분기 연속 흑자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시장 경쟁 심화와 원화강세에 따른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과 기술의 차별화 전략으로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26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 6조7238억 원, 영업이익 32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대형LC…

- 2016.10.26 14:47:27

LG유플러스, IR활동 다각화 인정받았다..한국IR대상 우수상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의 실천으로 주주와 투자자의…

- 2016.10.26 14:40:32

3분기 자동차 수출액 17.4% 급감, 현대차 파업 장기화에 발목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올 3분기 승용차 수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배출가스 조작'으로 폴크스바겐 등 브랜드의 일부 차종 판매가 중단된 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까지 겹치면서 수입 역시 감소했다. 파업 여파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관세청의 '2016년 3분기 승용차 교역 동향' 자료에 따르면…

- 2016.10.26 11:05:04

10월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취업·임금수준 전망은 악화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기업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사정 악화 등으로 가계의 경기 전망이 지난달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9로 9월(101.7)보다 0.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향후경…

- 2016.10.26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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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지분 많은 기업에 일감몰아주기 극심...경영승계 공식?

[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대기업 그룹 오너 일가 자녀들이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회사들의 내부거래비중(계열사 의존도)이 부모세대 지분이 많은 회사들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상장 계열사는 자녀세대 소유 기업의 내부거래 비중이 부모세대 지배 회사보다 3배 이상 높았다.대기업들이 원활한 경영 승계를 위해 자녀들이 소유한 상장. 비상장사에 매출과…

- 2016.10.26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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