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청강문화산업대에서 ‘제21회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 개최

천연물 글로벌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영환,)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3일까지 2차에 걸쳐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 http://www.ck.ac.kr) 캠퍼스 곳곳 '2007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2007 유니베라 꿈나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 35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공동체 활동에서의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 캠프는 유니베라가 직원 자녀들을 위해 21년 동안 일관되게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24일부터 27일(1차), 31일에서 8월 3일(2차) 등 2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경기도 이천의 호젓한 자연환경에서 체육 활동과 공동체 놀이, 마술, 캠프파이어 등의 인간사랑 프로그램과, 청강문화산업대학이 참가한 그린디자인 교실, 요리교실, 재즈댄스와 사물놀이 교실 등의 자연/문화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컴퓨터 등에 젖어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유니베라의 푸른 꿈나무 캠프는 유니베라의 임직원 및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의 자녀들을 위한 캠프로 직원들의 자녀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통해 유니베라의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또한, 이번 캠프는 유니베라의 기업 슬로건인 ‘Heal the World’의 실천인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자는 유니베라의 정신이 캠프 취지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에 참여하는 자녀를 둔 유니베라 임직원은 “지루한 장마와 태풍으로 여름방학이 무색하기만 했던 아이에게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협동,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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