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풋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바렌은 전국의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바렌은 다년간 뷰티살롱 업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각질, 굳은살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효과적이게 발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문 풋케어 브랜드다.
바렌의 대표 제품인 발각질제거기는 지난해부터 발각질 제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9년 출시돼 누적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고, 2년 연속 ‘하이서울 브랜드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하이서울 어워드는 서울시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바렌 관계자는 “발각질은 완벽하게 없애주고 피부는 상처없이 보호해주는 기술력으로 마른 상태의 발에 가볍게 밀어만 줘도 손쉽게 각질이 탈락된다”며 “미끄러짐 없이 안전한 사용을 돕는 최적의 그립감과 더불어 인체공학적 손잡이가 굴곡진 발바닥의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또 고강도 스테일리스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간편한 물 세척으로 위생적인 보관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바렌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풋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바렌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강화해 나가며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