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스포츠 관련 산업의 성장으로 스포츠 매니지먼트(경영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실무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중심의 연예스포츠경영학과 운영을 통해 스포츠 경영관리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스포츠와 경영, 인문철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통합학과로, 스포츠 경영관리자 특화과정을 비롯해 연예기획사전공, 유튜버 제작, e스포츠 전문가 등 각 분야별 특화과정 등 실무 중심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맞춤형 교과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공인 자격증인 스포츠경영관리사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관리사, 연예인관리사, 저작권 관리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며,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스포츠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스포츠에이젼시, 스포츠시설 관계자, 스포츠경영 전문가, 스포츠선수 매니져, 스포츠경영단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연예스포츠경영학과 학과장 이지혜 교수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스포츠 산업은 멀티 전문가를 요구한다”며 “우리 학과는 스포츠 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올바른 직무활동 전문가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구단의 스포츠마케팅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 4차 산업혁명을 산도하는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사이버대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오는 11일까지 K-콘텐츠 및 e스포츠 관련 융복합 전문인재가 될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