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브랜드 만랩커피는 지난 1일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쉼’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광주수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주수완점은 2022년 첫 오픈한 매장으로, 프랜차이즈 카페가 갖는 한정적인 공간이 아닌,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특히 1만 시간 동안 연구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매장 곳곳에 배치해 광주수완점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다.
또 이곳은 매장의 중심인 큰 창을 그대로 두고 전면과 후면에 윈도를 조성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일상 속 편안함 쉼을 제공하기 위해 은은한 조명을 더했으며, 베이지와 블루페일 컬러를 택해 매장의 깊이감과 함께 따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만랩커피 광주수완점은 소형 매장의 색다른 공간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조닝’과 테이크아웃 존 내 ‘포토 스팟’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2022년 새해 첫 매장으로 오픈하게 된 광주수완점은 ‘바쁜 일상 속 편안한 쉼’을 모티브로 만랩커피의 아이덴티티와 상권 특징이 드러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반영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꾸준히 오픈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점주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객의 가치 소비를 만족시키는 특별한 메뉴와 함께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