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프랜차이즈 복찜은 HQ Plus 신규 프로그램 ‘야간개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야구팀 소속 치어리더 박기량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볶찜의 ‘직화볶음찜닭’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직화볶음찜닭의 ‘불맛’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10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야간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전국의 핫플레이스와 아이템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맛집 탐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4일 방영된 첫 방송에서는 불 맛 가득한 직화볶음찜닭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볶찜의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했다.
신수지는 “평소에도 자주 시켜먹는 단골 배달 맛집”이라며 볶찜의 메인 시그니처 메뉴인 ‘직화 바베큐볶음찜닭’과 ‘투움바 눈꽃치즈찜닭’을 추천했다. 이 외에도 ‘투움바 직화무뼈불닭발’, ‘포테이토 치즈볼’을 주문한 이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불향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기량은 “투움바는 계속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볶찜 투움바 눈꽃치즈찜닭은 불향이 입안에서 계속 맴도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투움바 소스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무엇보다 소스 자체가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다.
한편, 볶찜은 기존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초고화력 직화기를 사용해 불 맛 가득한 볶음찜닭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배달 전문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혼밥족을 위한 1인 찜닭, 어른아이 가족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볶음찜닭, 20-30대 젊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투움바 눈꽃치즈 찜닭 등 다양한 차별화된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