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창업 브랜드 돈까스회관은 신규매장 천안쌍용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돈까스회관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천안쌍용점은 주변에 많은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많다. 포장과 배달을 병행한 매출 구조로 소비층 형성에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오픈행사로 치킨까스를 서비스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돈까스회관은 코로나 시국에도 큰 광고 없이 많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에 힘입어 수 개월 만에 50개 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창업자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신메뉴 개발,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돈까스회관 관계자는는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돈까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소자본창업으로 창업문턱이 낮은 돈까스회관에 문의가 많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갖춘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