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채 한국HPE 대표(왼쪽)와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가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티맥스소프트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와 한국HPE(대표 김영채)는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와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연동시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제우스와 웹투비는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으로, 40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HPE의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과 개방성을 실현하는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그린레이크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우스·웹투비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PaaS(Platform as a Service) 상품을 출시해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두 회사가 보유한 영업, 기술지원 체계,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기획부터 개발, 마케팅 전 영역의 협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