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씨에이치바이오(대표 정화)는 유산균과 특허받은 조성물이 함유된 약산성 여성청결제 ‘뉴리카 샤인애’를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뉴리카 샤인애는 Y존을 케어 하기 위해 EWG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했다. EWG 그린등급은 미국 환경 단체가 지정한 가장 유해성분이 낮은 등급으로, 주로 유아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민감한 피부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항균 효과가 뛰어난 황금추출물과 피부 건강에 좋은 석류껍질, 탄력과 영양을 공급하는 지모뿌리,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는 녹차,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 주는 오미자 추출물 등 5가지 자연유래 성분에, 특허 받은 천연 항균 조성물이 함유돼 피부 자극 걱정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Y존을 보호해주는 유산균 성분인 락토바실러스를 사용해 Y존의 pH를 약산성으로 조절해 준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이밖에 투명한 겔 타입으로 17종의 아미노산 복합물이 들어 있고, Y존 건강을 위해 피부 탄력 증진과 피부 건조 등에 도움을 주는 석류수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했다.
씨에이치바이오 관계자는 “특허 받은 일회용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하여 위생성과 내구성 뿐만 아니라 편리성까지 모두 갖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Y존을 케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리카 샤인애는 주식회사 뉴리카에서 유통되며 씨에이치바이오 쇼핑몰 또는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