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싸다리분식, 인스타그램 계정 통합…소비자 소통 강화


외식전문기업 바름이의 분식 브랜드 순살싸다리분식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2개를 1개로 통합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순살싸다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각기 다른 두 계정으로 분식과 치킨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했으나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에 인스타 계정을 통합하면서 인스타그램 상단에 있는 프로필 사진은 기존에 있던 순살싸다리 로고에서 순살싸다리분식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로 변경했다. 또, 피드 내에는 브랜드를 통합했다는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시작을 알렸다. 추후 콘텐츠는 신제품 출시 소식을 비롯해 이벤트, 온라인 프로모션 등 콘텐츠를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통합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더 트렌드 있는 메뉴들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합하면서 한시적으로 30호점까지만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맹비, 교육비를 400만 원까지 면제하고 인테리어나 주방 집기를 자체 시공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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