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아는 골반밴드가 '네이버 내일 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밴드는 중앙일보 후원 우수 브랜드 대상 보호대교정밴드 부문 1위를 수상하고 롯데백화점 입점을 완료했다.
네이버 내일 도착 서비스란 평일 밤 12시 전 주문시 다음날 해당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협업해 만든 당일주문, 익일수령 시스템이다.
오모아 관계자는 "출산이나 비뚫어진 자세로 골반 틀어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심한 골반 틀어짐은 통증과 체형 불균형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오모아 골반밴드를 일상에서 활용해 편안하고 균형 잡힌 골반교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님들이 오모아에 보내주신 꾸준한 관심과 인기에 보답하고자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체형교정과 생활개선에 도움이 되는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