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전북은행장, 2007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대상 수상

전북은행은 홍성주 은행장이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 센타에서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국가청렴위원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는『2007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07 대한민국 신뢰경영CEO 대상」은 탁월한 리더쉽과 경영비전을 제시하고 우수한 경영성과와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의 충실한 수행으로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국가경제의 성장과 미래를 창조하는 각 분야별 최고의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홍성주 은행장은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지난 2001년 취임이후 지역밀착형 소매금융 중심의 내실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전북은행을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시켰고, 이러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3연임 CEO로 선임된 것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전북은행은 2001년 취임 첫해 적자에서 탈피하여 2003년도에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현재까지 양호한 수준의 경영성과를 시현하는 등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밀착경영을 위해 취임이후 매년 당기순이익의 10~15% 수준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지역사랑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무의탁독거노인, 결식아동 및 장애우 돕기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평화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노사간 평화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노사간의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주의 권리보호,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배구조 구성 및 운영에 노력한 결과 2005년에는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2003년/2004년/2007년에는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홍성주 은행장은 향후에도 지역고객에 대한 CRM을 강화하고 동시에 이미지 뱅킹 등을 통해 보다 지역친화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에 부응해 나가는 한편 건전성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전북은행을 대한민국 대표 지역은행으로써 꾸준히 성장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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