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최근 베이비뉴스에서 진행된 ‘2023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기 물티슈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베숲은 영유아 용품 물티슈 부문에서 브랜드 선호도 62%의 지지를 받으며 2017년부터 7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유아용품, 임산부용품. 생활용품, 가전, 교육 등 40개 분야에 대해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조사는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주관식으로 진행됐다. 2차 조사는 1차 조사에서 상위 5개 브랜드를 가나다순으로 노출해 객관식으로 진행됐다. 1차 조사 1638명, 2차 조사 1572명 등 총 3210명이 참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베베숲이 국민 물티슈로 불리는 만큼 앞으로도 보답의 의미로 다양한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쿠팡), 오픈마켓(11번가, 네이버), 종합몰(CJ몰) 등 다앙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베베숲에 따르면, 2016년부터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이어가며 물티슈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