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 출시

대한생명(대표이사 申殷澈, www.korealife.com)이 1월 4일부터 실버세대 전용 장기간병보험인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을 판매한다.

이상품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과 장기간병보험의 치매보장 기능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형 보험상품이다.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은 보험대상자가 사망시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과 장기간병상태시(치매 등) 간병자금을 지급하는 LTC(Long Term Care ;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보험대상자가 재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1구좌 기준,이하동일)을 지급되는 점에서는 기존 종신보험과 같다.

하지만, 보험대상자가 90세 이전에 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 장기간병상태가 되고 매년 생존하면 간병자금으로 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령화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령인구의 간병자금으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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