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 건설교통부가(www.moct.go.kr)가 2007년1월1일 기준으로 전국 약 903만호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을 공시한 결과, 공동주택 가격이 지난해 대비 전국평균 22.8% 상승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연립주택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5' 230평형으로 가격이 무려 50억4,000만원으로 평가됐다.
이어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104평형 아파트로 482억4,000만원, 3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차' 187평 아파트 40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