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우정사업본부와 2조원 규모 공공펀드 설립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와 함께 공공사업투자자금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산은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지난 10월 23일 2조원 규모의 공공 모태펀드 설정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1조 5천억원의 규모의 실행펀드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오는 1…

- 200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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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中企, 원자재 수급애로

중국현지에 진출했거나 대(對)중국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최근 잇따른 무역정책 변동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가 중국 현지진출 및 대(對)중국 수출입업체 6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9.7%가 중국 무역정책으로 인해 '원자재 수급에 애로가 있다'고 답했다. 또, '관세 및 증치세 등의 면세 혜택 축…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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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난로화재 조심!!

올 들어 담배, 방화, 불장난 등에 의한 화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방재청(www.nema.go.kr)이 5일 발표한 에 따르면, 올초부터 11월 현재까지 발생한 화재건수가 2만5,45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2건 감소한 것. 인명피해도 366명으로 4.94% 감소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전기로 인한 화재건수…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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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6%, "여성, 직업 갖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여성취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www.nso.go.kr)이 2006년7월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약3만3,00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에 따르면, "여성취업"에 대해 85.5%가 '여성이 직업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8.7%는 '가정 일에 전념하는 것이 더…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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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여성취업의 장애요인

통계청(www.nso.go.kr)이 2006년7월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약3만3,00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에 따르면,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육아부담(4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2년 '육아부담'이라는 응답이 38.8%였던 것에 비해 7.1%p 높아진 수치. 또한 그 밖에 △사회적 편견 및 관행 18.5% △불평등…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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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노무직·일용직 임금체불 가장 많아

지난 1년간 '기능노무직'과 '일용직'의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www.nso.go.kr)이 2006년7월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약3만3,00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에 따르면, 올 들어 조사기준 시점까지 고용주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임금근로자가 5.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기능노무직'이…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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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8.9%, '현재 생활 만족'

현재 국민 10명 중 3명만이 현재의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www.nso.go.kr)이 전국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에 따르면,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전체의 28.9%에 불과했으며, '불만족'은 32.3%에 달했다. "생활 만족도"는 종교가 있는 사람이 31.2%로 무교(26.7%)의 경우보다…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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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높을수록… '기러기 아빠' 많아

가구주 5명 중 1명이 배우자나 미혼자녀와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www.nso.go.kr)이 전국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에 따르면, 배우자나 미혼자녀와 따로 살고 있는 분산가족 가구주가 21.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따로 사는 이유로는 '직장' 문제가 55.9%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업 3…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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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견해

통계청(www.nso.go.kr)이 전국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전체의 28.9%에 불과했으며, '불만족'은 32.3%에 달했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서는 가구주의 53.4%가 본인은 '중간층'이라고 답했으며, '상층'은 11.5%, '하층'은 45.2%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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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 가능성

통계청(www.nso.go.kr)이 전국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전체의 28.9%에 불과했으며, '불만족'은 32.3%에 달했다. 또한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가구주 대상 조사에서는 '높다'는 의견이 27.5%인 반면, '낮다'…

-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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