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이 여름휴가민박과 다양한 어촌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사랑海 Summer Festival'을 하조대·무창포·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피서객이 격감한 강원도 지역을 행사장소로 정하여 관광객 유치에…
주5일제 시행 등으로 토요일 지하철 이용객이 매년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하철 1~4호선의 수송인원이 7억2,016만명으로 전년 동기(7억1,558만명)에 비해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운수수입의 경우는 우대권이용인구와 버스·지하철간 환승인원이 대폭 늘어 지난…
2006년6월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동월에 비해 4.5%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www.nso.go.kr)이 발표한 에 따르면, 6월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 및 보험업, 의료업, 운수업 등에서의 증가세 둔화로 전년 동월에 비해 4.5%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또한 상반기로는 5.7%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및 임대업, 금융 및 보…
초∙중등생의 10명 중 8명 정도가 성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벨과개미(www.edunobel.co.kr)와 교수닷컴이 초∙중등생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7월3일부터 23일까지 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성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 총 167명 중 127명에 해당하는 76.0%가 '성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의 경우 6…
노벨과개미(www.edunobel.co.kr)와 교수닷컴이 초∙중등생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7월3일부터 23일까지 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성교육의 경로를 물어보는 질문에는 '선생님'이라는 답변이 82.0%였고, 이어 '인터넷(7.0%)', '가족(6.0%)', '대중매체(4.0%)' 순이었다. 초등학생의 경우 선생님 다음으로 '인터넷(11.0%)'이 높았고, 중학생은 '친구(4.0%)' 가…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동안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12만2천명이 수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9만9천명을 기록한 삼성역(2호선)이 2위에 올랐으며, 잠실역(2·8호선)이 9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도림천역(2호선)은 하루 평균 1,205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무임승객 비율이 ▲2003년 8.2% ▲2004년 10.0% ▲2005년 10.9% ▲2006년상반기 11.4%로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상반기 무임승객은 6,088만9천명으로 하루 평균 33만6천명이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무임수송비용은 548억원에 이르렀다.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교통카드를 이용한 승차인원이 ▲2003년 64% ▲2004년 68.1% ▲2005년 72.8% ▲2006.6월 74.4%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통권 및 정액권은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로 2006년6월의 경우 '교통카드'를 이용한 승차인원이 74.4%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우대권 등이 12.4%…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2006년 상반기 동안의 1~4호선 지하철 수송인원을 집계·분석한 결과, 오전 러시아워인 '08:00~09:00'의 승·하차 인원이 11.7%, 오후 러시아워인 '18:00~19:00'가 9.4%로 나타나 출·퇴근시간대에 전체 이용인원의 20.4%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심야시간대(24:00~01:00) 승·하차인…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에 따르면, 금요일 수송인원이 일평균 451만4천명으로 일주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토요일이 일평균 379만9천명으로 가장 적었고, 2002년 하반기 금융권을 시작으로 매년 주5일근무제가 확대실시됨에 따라 토요일 수송인원 감소세는 더욱 더 심화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