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 )이 「제5차 한·중·일 우체국금융 고위급회의」(The 5th High-Level-Postal Savings Meeting Between P.R. of China, Japan and Rep. of Korea)를 조선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피오니룸에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한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06.1/4분기중 은행권 대출자산은 중소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전분기대비 10.0조원 증가)하는 가운데, 자금조달 측면에서 예수금이 전분기대비 6조원 감소한 반면, 은행채 발행액은 11.8조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금권원에 따르면 은행채 발행은…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2006년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대덕연구단지 내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경기도 우수 공예인 금복현씨가 수년간 애정을 갖고 수집해온 우리나라 별전 520점과 기타 264점의 중국별전, 열쇠패, 동경, 부채와 노리개 등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한국의 별전(別錢)』특별전을 갖는다.
특히 별전, 부채, 동경 세 가지 공예품은 모두 부채…
선거 공천비리,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가 을 조사한 결과, 전라도와 광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대구'는 한나라당의 득표율이 77.6%로 16곳의 지역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경상…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돼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www.bok.or.kr)이 2006년5월16일부터 24일까지 2,929개 업체(응답 2,575개)를 대상으로 를 실시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 BSI가 전월 87에서 83으로 4p 하락해 두 달 연속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BSI는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다'고 보는 기…
지난 10년간 서울시내의 각종사고나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5년과 비교해 화재는 하루에 20건에서 13.7건으로, 범죄는 970건에서 960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05년말 서울시 인구는 1,029만7,004명으로 2004년(1,028만7,847명)에 비해 9,157명이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66명으로 ▲1983년 4.35명 ▲1993년 3.18명으로…
지속적으로 오르는 유가에도 불가하고, '나홀로 차량' 비율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위탁해 2005년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시외유출입차량 평일 평균재차인원 1명인 '나홀로 차량'이 전체의 61.7%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말 평균재차인원의 경우 2명이 37.9%로 가장 많은…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위탁해 2005년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물차의 통행실태를 2001년과 2005년을 비교했을 때 △평균적재율 65.0%→72.9% △적재효율 36.1%→44.0% △적재통행율 56.6%→64.0% △적재시간율 56.0%→62.0% △적재거리율 56.0%→60.7%로 화물차의 통행관련 상태가 양호해 지는…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위탁해 2005년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일 통행목적으로 업무통행이 29.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귀가(21.5%)', '출근(15.3%)', '여가(7.0%)'순이었다.
한편, 주말에는 △귀가 34.2% △여가 18.0% △업무 14.3%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