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생활 중 양극화현상을 느끼고 있다는 직장인 549명에게 "직장 내에서 양극화 현상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하는 대상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직장상사 및 선배(35.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전 직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24.6%나 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체감 양극화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펼쳤다.
"직장 내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개인의 역량·성과 등의 변수(32.4%)', '직장내 성과주의 강화(29.4%)', '노동시장 구조의 양극화(25.4%)', 'IMF 이후 기업들의 과도한 구조조정(11.4%)' 때문이란 의견이 있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직장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양극화 현상이 가장 심각한 부문은 어디인가?"라고 묻자, '임금의 양극화'를 지적한 직장인이 53.7%로 가장 많았으며, '인력구조의 양극화(26.1%)', '고용의 양극화(13.6%)', '경력대우의 양극화(5.5%)'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816명에게 "최근 직장생활에서 일어나는 양극화 현상에 대한 견해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업무 의욕 상실을 야기시킨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50.7%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다음으로 '전반적인 사회현상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다(30.1%)', '자기계발 의욕을 상승시킨다(17.3%)' 등의 순이었다.
남녀 모두 배우자보다 ‘자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최근 심각한 갈등을 겪었던 부부가 결혼을 지속하는 이유 역시 ‘자녀 때문’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2일,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에 실시한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성별로 응답자의 60% 이상이 가족이라…
2일,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에 실시한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지난 한달간 심각한 부부 갈등을 경험한 부부는 19.3%로 나타났고, 심각한 갈등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이유로 ‘자식 때문에(51.4%)’ 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아내…
2일,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에 실시한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부부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아내 53.1%보다 남편이 59.5%가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부 성생활 만족도도 남편이 53.4%, 아내가 51.0%로 남편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에 실시한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결혼해도 아이를 꼭 낳을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2.4% 정도 높게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10대가 28.2%, 20대가 24.1%, 30대가 21.6%, 40대가 17.5%, 50대가 14.6%, 60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