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이 2억30만 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2억 원을 넘었다. 임원을 제외한 연봉에서는 NH투자증권이 가장 높았다. 1억6600만 원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증권사 13개사의 임직원 보수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가 가장 높았다. 지난해 2억3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2억490만 원) 대비 2.2% 떨어졌…
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대표의 보수가 30억 원대로 올라섰다. 주요 건설사 전문경영인 CEO 중 연간 보수 30억 원대를 기록한 것은 임 대표가 유일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병용 대표의 지난해 보수가 32억7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20억2600만 원) 대비 61.8% 증가했다.상여금이 큰 폭으로 증…
지난해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올린 미국법인보다 5배 이상 큰 규모다. 말레이시아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은 2007년 진출 이후 장기간 공을 들여 코웨이 특유의 코디서비스를 정착시킨 가운데 적극적인 현지화전략이 먹혀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7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레이시아 법…
롯데는 7일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차전지소재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탄소저감 ▲바이오 등 미래 핵심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5년간 5조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다.롯데그룹에서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
골든블루는 영국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Spirit Competition)에 참가해 출품작 5종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1969년에 시작해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하는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달달프렌즈 루와는 지난 5일 진행한 ‘제4회 루와 메타버스 웨비나’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의 미래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됐다.두나무와 달달프렌즈 루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웨비나는 강연 무대, 카페테리아, 학술정보 게시판, 방명록 등 실제 행사장을 그대로 구현한 블록에서 치러졌으며, 3명…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최종건 창업회장)“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최종현 선대회장)SK그룹이 8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오늘날 SK그룹이 국내 자산규모 2위의 대기업으로 우뚝 선 것은 최종건 창업회장부터 최종현 선대회장, 최태원 회장에 이르는 70년간 숱한 고난과 위기 상황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 삼아 과감하게 신성장동력 산업에 뛰어들어 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국내 유망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년 오벤터스(O!VentUs) 6기’의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주최․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분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미래 융합사업…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는 ‘라엘(Rael)’과 협업해 한정판 신제품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6일에는 기업은행 유튜브 채널 ‘자본주의 소개팅’에서 이미스와 라엘의 협업 제품을 공개한다. 이미스는 에코백, 볼캡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인기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며, 라엘은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주력 제품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다.이번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