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창사 이후 8년 만에 매출을 4배 늘렸다. 게임사업뿐 아니라 기술, 커머스, 페이먼트, 콘텐츠 등 신사업을 꾸준히 개척한 덕분이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N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997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318억 원) 대비 6.6% 증…
글로벌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기업 리얼웨어의 크리스 파킨슨(Chris Parkinson) CEO가 최근 한국을 찾았다. 리얼웨어를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키운 크리스 파킨슨 CEO는 디바이스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모델 ‘바르코(VARCO) LLM’을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바르코는 “AI를 통해 당신의 독창성을 실현하세요(Via AI, Realize your Creativity and Originality)”라는 의미를 가진 엔씨(NC) AI 언어모델의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2023년 상반기 매출 14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8.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06년 창립 이래 최대 상반기 매출 기록이다.이노그리드는 인력이 전년 대비 20% 늘고 연구개발비가 14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
네이버제트가 ‘CACC 2023’에서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자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낸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CACC 2023(Crimes Against Children Conference)’은 아동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산학계에서 참석하는 해외 컨퍼런스로, 올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국방 지능형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사업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계약 금액은 51억1636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3%수준이다.'국방 지능형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글로벌 정보 보안 행사인 ‘블랙햇(Black Hat) USA 2023’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선뵌 스패로우는 제품 전략을 발표하고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19년 선정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괄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지속 수행해 5차년도 막바지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말까지 5년간 진행되는 이 과제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네오위즈는 올해 2분기 매출 701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NHN은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51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7.8%,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2.1%, 전 분기 대비 9.3% 증가했다.게임 부문은 웹보드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CEO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 전공은 컴퓨터공학,나이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데이터뉴스가 매출 상위 20개의 정보보호 기업 대표이사 22명의 출신 학교(최종학력 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가 4명(18.2%)으로 가장 많았다.조규곤 파수 대표,조영철 파이오링크…
넥슨은 2023년 2분기 매출 9028억 원(944억 엔, 환율 100엔 기준 956.0원), 영업이익 2640억 원(276억 엔), 당기순이익 2346억 원(245억 엔)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넥슨은 올 2분기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정통 축구 게임과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