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38억 원, 영업이익 9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8.7%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77억 원으로 전년 동기(772억 원) 대비 0.6% 늘었다.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명절이 전년보다 열흘 가…
김성용 동원FB 대표가 취임 후 첫 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가 모두 두 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원FB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1조808억 원의 매출과 4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0%, 34.8…
통합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디지털 광고 대행사 ‘그로우플러스’를 100% MA 계약을 체결하여 헬스케어 전문 디지털마케팅 영역으로 확장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그로우플러스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을 기반으로 케어네이션 외에도 패션, 뷰티, 모바일 앱 캠페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은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에서 선정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이 각 프랜차이즈 본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정보공개서를 분석해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전체 상위 3%에 해당하는 브…
하이네켄코리아가 지난해 순이익보다 많은 돈을 본사에 배당금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의 순이익은 모두 배당금으로 지급됐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이네켄코리아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전년(134억 원)보다 26…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에서 스포츠주간을 기념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한 ‘국민체력 100과 다시걸어봄’ 챌린지가 총 참가자 수 8만8000명, 누적 걸음 수 78억 보를 기록하며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국민체력 100과 다시걸어봄’ 챌린지…
서울시 한양초 컬링팀(13세 이하 학생부)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2023년 5월 7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2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국 대회에서 데뷔한 한양초 6학년 컬링팀은 5번의 리그 예선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다.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가인미가 그룹은 오는 16일 하남 미사역 부근에 가인미가 하남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가인미가 하남 직영점은 접근성이 쉬운 위치와 청결한 환경, 쾌적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고객분들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선, 대기 공간, 관리실 등 모든 것을 꼼꼼하게 체크해 오픈 준비…
픽코파트너스는 각종 해킹 시도 및 서버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에 대비하고자 대응방침을 수립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이 회사에 따르면, 중대형 기업에서도 해킹에 대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서버를 마비시켜 서비스를 중단시키고…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운영하는 타임플릭은 고양 일산 킨텍스에 열린 ‘제 25회 서울 기프트 쇼’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타임플릭은 전 세계 스마트워치 유저들이 만든 수백만 개의 워치 페이스 공유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디자인…
리꼼(Licorne) 코스메틱은 베트남 최대 HB(Healthy Beauty)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에 공식 입점해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리꼼에 따르면, 가디언은 베트남의 3대 대형 HB 스토어이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드럭스토어로 동남아 지역 내 약 1400개의 매장이…
휠라홀딩스의 재고자산이 2년 만에 110% 증가하며 1조 원을 넘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휠라홀딩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재고자산은 1조2905억 원을 기록했다. 휠라코리아를 물적분할한 2020년 6156억 원에서 2년 만에 109.6% 증가했다.이 회사의…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에 6975억 원의 매출과 1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이 회사는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핵심사업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식자재 유통사…
hy(옛 한국아쿠르트)가 사업다각화에 나서며 종합유통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배달 플랫폼 회사를 인수했고 와인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매출 볼륨을 키우고, 수익성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이같은 행보에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꾸준히 증가해 2022년엔 1조1000억 원을 넘겼다. 다만 수익성은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