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 KT(회장 황창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등 이동통신 3사가 25일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제트블랙, 블랙, 골드, 실버, 로즈 골드에 이어 6번째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에이즈 퇴치 기금 ‘레드(RE…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우리나라 대표 IT기업 사령탑을 맡고 있는 권오현, 조성진 부회장의 살아온 길이 새삼 주목을 끈다. 대통령 탄핵과 미국의 높아진 무역장벽 등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속에서 두 사람의 능력이 그 어느때 보다 빛나야하기 때문이다.조직 안에서 두사람의 이른…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23일 경기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제 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올해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2016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과 용산사옥에서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LG유플러스와 ㈜힘펠이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스킨십 경영이 화제다. 특히아이디어 공모전은 임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자칫 외부에 인식되기 쉬운딱딱한 B2B기업 이미지를 따뜻하게 바꾸는데 일조하고 있다.이같은 변화는 최고경영자(CEO)의 인식…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든 SK하이닉스의 셈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낸드플래시부문 사업확장을 위해 인수가 필요하지만, 인수자금 부담과 함께 시너지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SK하이닉스는오는 29일 도시바 인수입찰 마감을 앞두고 공…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선정한 기업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잇다, ㈜기억발전소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뉴 ICT의 핵심 영역 가운데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IoT 오픈하우스’ 개소에 이어 IoT 청년 벤처기업가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한 IoT 서비스의 구현을…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SK㈜ CC(대표 안정옥)는 22일 자사 판교캠퍼스 A동 드림홀에서 Biz Partner(BP)사 대상 ‘mTworks(엠티웍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mTworks’는 원격 모바일 웹·앱(App) 테스트 서비스 솔루션이다. 포탈 형태로 편리하게 누구나 빌려 쓸 수…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SDS(사장 정유성)는 1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IBM 인터커넥트 2017 행사에 참가해 IBM 솔루션과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삼성SDS는 생체인증솔루션 NexsignTM과 IBM의 계정관리 솔루션 ISAM을 통합한 ‘원스톱 생체인증 솔루션…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21일 밤 삼성 디지털시티(수원)와 51개 글로벌 판매법인에서 ‘지구촌 전등 끄기(Turn off your light)’ 캠페인을 실시했다.지구를 생각하고 전력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의 ‘어…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전자(부회장 조성진)가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 다이나믹스(Dynamics)와 협력해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LG Pay)’ 준비를 가속화한다.LG전자는 21일 서울 가산동 LG전자 MC연구소에서 다이나믹스사의 ‘WMC(Wireless Magnetic C…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그룹이 올해는 창립 7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삼성그룹은 그동안에도 그룹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지는 않았다. 다만 사내방송을 통해 회사의 역사를 되짚는 특집방송을 하거나 사내 인트라넷망의 로그인 화면 또는 메인 화면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창립일임…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후손들로이뤄진 '범삼성가' 그룹들은 혼맥 구축에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삼성과 새한은 재계 집안과 혼사를 치른 비중이 50% 이상으로 높은 반면,신세계와 CJ는 재계와 사둔을 맺은 경우가 전무했다.22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