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샐러리맨의 ‘꿈’, 그룹 부회장 자리는 어떤 사람들이 차지할까? 평균 나이 62세(1956년생)에 서울·경기·영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졸업자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부회장은 주요 그룹에서 샐러리맨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국내 그…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논란이 가장 부담스러운 곳 중 하나다. 다른 금융지주사들이 회장 선임 또는 연임을 마친 상태로 이번 지배구조 논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회장의 ‘셀프 연임’ 문제에서 한발 비켜 있는 반면, 하나금융은 내년 초 김정…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쌍용차의올해 내수 ‘꼴찌탈출’이 유력해지고 있으나 수익성은 흑자 전환 1년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설전망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의 호조로 9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한바 있다.최종식 사장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누구일까?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신한금융의 최대주주는 지분 9.55%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이다. 그 뒤는 5.13%를 보유한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가 잇고 있다. 우리사주조합도 4.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LG그룹이 이르면 이번 주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 인사와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폭과 방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9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LG그룹 인사는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양호한 만큼 사장단에서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GS칼텍스가 허진수 회장 취임 1년 만에 ‘사내유보금 10조클럽’에 가입했다. 허 회장 취임 후 GS칼텍스의 재무건전성이 더욱 좋아졌다는 의미이나, 그만큼 투자에 인색했다고 볼 수도 있어 시선이 곱지 만은 않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칼텍스의 3분기…